안동 종갓집을 찾은 학생들이 대표 종가 음식 비법서인 '수운잡방'을 배웠습니다. 종갓집 비법을 전수 받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도시락은 대형 산불 진화에 힘쓴 경북 지역 소방관들에게 전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