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에
태어난 그는 27세에 벨기에와 프랑스에서 쇼콜라티에 과정을 시작하였다.
2005년에 아내 이사벨 허슨스 (Isabelle Hertsens)와 함께 ‘쇼콜라티에 M (Chocolatier M)’을 오픈 하였다. ‘쇼콜라티에 M (Chocolatier M)’은 오픈 시점부터, 초콜릿 연구실에서
자체적인 실험을 통해 독자적인 정체성을 구축했다. ‘쇼콜라티에 M
(Chocolatier M)’은 획기적인 프랄린과 더불어 독특한 풍미 조합과 재료들로 명성이 자자하다. 명성을 바탕으로 독특한 초콜릿을 많은 스타 셰프들에 제공하면서 돈독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맨오트는 세계적인 미식가이드 고미유 (Gault & Millau)에서 처음으로 선정한 ‘올해의 쇼콜라티에’로,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 초콜릿 어워드’에서 두 차례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또한 영국 푸드피디아 (Foodepedia)는 그의 초콜릿을 ‘천상의 초콜릿’으로 소개했고, 최근에 그는 프랑스 잡지 ‘르 피가로 (Le Figaro)’로부터 ‘현 세대 최고의 쇼콜라티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