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OUR CHEFS 2018

Woo-joong Kwon
권우중
대한민국
모던 한식의 대표주자


권우중 셰프는 어릴 적 부터 요리사가 꿈이었다. 경희대학교 조리학과를 나와 조선호텔에 처음 몸담았고, 이후 일본(Omi)과 뉴욕(Jodie's Friend)으로 건너가 헤드셰프로 일했다. 세계 각국의 미식 문화를 접한 뒤 한국에 들어와서는 썬앳푸드와 CJ푸드빌의R&D셰프로 일하면서 여러 레스토랑 오픈을 기획했다. 시추안하우스, 비비고, 계절밥상 등이 그의 작품이다.

권셰프가 신사동에 오픈한 권숙수는 직접 담근 장, 김치, 젓갈, 장아찌, 식초 등 한국의 발효식품으로 맛을 낸다. 전국 각지에서 공수 받은 진귀한 식재료를 이용해 한국의 전통 방식을 최대한 활용하는 현대적인 한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권숙수는 한국의 전통 고급문화인 독상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미슐랭 2스타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