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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CHEFS 2017

Bruno Menard
브루노 메나드

 

브루노 메나드의 팔뚝엔 세 개의 별이 그려져 있다. 일본 도쿄의 프렌치 레스토랑 로지에(LOsier)의 셰프로 있을 때 2008 미슐랭 가이드 도쿄편에 선정되며 획득한 별이다. 그는 가능하면 유기농 허브나 지역에서 잡은 신선한 생선 등 최고급 농수산물을 재료로 사용한다. 그는 아시아에서 20, 미국과 유럽에서 15년 이상 지내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요리에 관한 그의 커리어는 셰프에 국한돼있지 않다. 2013년에 그는 그의 이름을 딴 요리 컨설팅 회사를 차렸다. 이 회사는 케이터링 서비스에서부터 메뉴·레스토랑 콘셉트 개발, 요리강좌, 각종 이벤트·전시까지 컨설팅한다. 2018년부터는 홍콩 유노(Junon) 레스토랑의 푸드 디렉터, 샴페인 업체 Vranken-Pommery Monopole사의 아시아·태평양 경영 책임자를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