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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CHEFS 2017

Renato Bosco
레나토 보스코

 

그가 처음으로 피자 커터를 손에 쥔 것은 17살 때다. 이탈리아 북쪽에서 전통적 스타일의 둥근 피자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용량·성분·혼합과 시간, 온도, 주변 환경 조건을 달리하며 피자 반죽과 발효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했다. 원재료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피자를 개발했다. 그 결과 그의 레스토랑에선 7개의 서로 다른 도우를 맛볼 수 있다. 세계적인 피자 혁신을 이루는 것이 그의 목표다. 


그는 현재 이탈리아 각지에서 피자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엔 이탈리아 Alice TV가 그에게 프로그램 PanPerFocaccia에 출연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Richemont Club’ ‘Chic Charming Italian Chefs’ ‘Top Italian Chef의 멤버이기도 하다. 2015년부터는 이탈리아 정부가 꼽는 50대 이탈리안 셰프에 선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