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에서 나고 자란 셰프 티에리는 지역 유명 레스토랑 '르 쟈르댕 드 라 튤립' (Le Jardin de la Tulip)에서 실력을 갈고 닦았다.

2009년 7월부터 인도네시아를 여행했고, 자카르타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자카르타'(Mandarin Oriental Jakarta)에서 경력을 쌓으며 동양 음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전통 프렌치 식당인 Brasserie-styled Lyon Frenchd와 중식당 Xin Hwa Chinese Restaurant 수석 셰프 자리를 지켰고, 연회행사도 맡았다.

그의 할머니는 요리사, 아버지는 어부였다. 할머니에게 식재료 감각을 익혔고, 아버지로부터 훌륭한 식재료를 고르는 방법을 배웠다. 그의 레스토랑에선 유럽에서 특별히 공수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들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