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퀴진이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감동“
요리에 늦게 입문했지만, 박민재 셰프는 자신만의 속도로 꾸준히 달려왔다.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유학 후 피에르 가르니에와 조엘 로부숑 등 세계 톱 셰프의 주방에서 경험을 쌓았다. 런치와 디너 각각 2가지 코스로 구성된 메뉴에는 푸아그라, 트러플, 캐비어, 어린 양갈비가 알차게 담겨있다. 제철 식재료 섬세히 활용해 프렌치 컨템포러리의 풍미를 구현해 냈다는 평을 받는다. 2017년 보트르메종 메인 셰프로 미쉐린 1스타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