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스페인 요리의 젊은 거장”
신승환 셰프는 시드니, 스페인 바스크 등 세계 곳곳에서의 경험과 테크닉을 담아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올바른 식재료가 가장 훌륭한 요리를 만든다는 철학으로 ‘팜 투 테이블’(Farm-to-table)을 고집한다. 직접 농장에서 키워 수확한 허브로 스페니쉬 파인 다이닝을 만드는 것도 이 때문이다. ‘떼레노’에서는 스페인 요리에 한국의 계절과 자연을 담은 매력적인 스페인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떼레노’는 3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1스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