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의 취향에 맞춘 건강한 프렌치 다이닝”
한스 자너 셰프는 '롯데 시그니엘 서울'의 레스토랑 'STAY'의 총주방장이다. 2013년 파리의 '로얄 몽소 라플'(Royal Monceau Raffle)에서 첫 번째 미슐랭 1스타를 수성했고, 2015년에는 '상하이 페닌슐라 호텔'(Peninsula Hotel) ‘Sir Elly’s’ 레스토랑으로 이동해 아시아 요리에 대한 이해도를 넓혔다. 이곳에서는 6개월 만에 미슐랭 1스타를 수성한 뒤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태국 방콕 '더 오쿠라 프레스티지'(The Okura Prestige) 호텔의 레스토랑 '엘리먼츠'(Elements)에서도 2년 연속으로 미슐랭 1스타를 수성했다. 최근에는 일식과 프렌치 퓨전 요리 등을 선보이며 대표 프렌치 셰프 중 한 명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