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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CHEFS 2017

Woo-joong Kwon
권우중
대한민국
모던 한식의 떠오르는 스타

권우중 셰프는 어릴 적부터 요리사가 꿈이었다. 경희대 조리학과를 나와 조선호텔에 처음 몸담았고, 이후 일본(Omi)과 뉴욕(Jodie's friend)으로 건너가 헤드 셰프로 일했다.  세계 각국의 미식 문화를 접한 뒤 한국에 들어와서는 썬앳푸드와 CJ푸드빌의 R&D(연구개발) 셰프로 일하면서 여러 레스토랑 오픈을 기획했다. 
시추안하우스, 비비고, 계절밥상 등이 그의 작품. 사이사이 한식당 ‘이스트빌리지’ 등을 운영하면서 경영의 감을 익히기도 했다.

권셰프가 신사동에 오픈한 권숙수는 직접 담근 장김치젓갈, 장아찌 등 한국의 발효식품으로 맛을 낸다. 전국 각지에서 공수 받는 진귀한 식재료를 이용해서 한국의 전통방식을 최대한 활용 현대적인 한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권숙수는 한국의 전통 고급문화인 독상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1년 반만에 미쉐린 2스타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