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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CHEFS 2017

Emmanuel Renaut
엠마누엘 르노
프랑스
세계 100대 셰프 7위, 프랑스 대표 셰프

프랑스의 최고 명장(Meilleur Ouvrier de France) 자격을 받은  미쉐린 3스타 셰프  엠마누엘 르노는 지난해 발표된 세계 100대 셰프 순위에서 7위에 올랐고, 2012년에는 '올해의 셰프(Chef of the Year)'에 선정됐다. 프랑스 알프스의 메제브 지역에서 생산된 제철 식재료를 현대적인 기술로 요리해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엠마누엘 르노는 1909년에 문을 연 크리용 호텔(Hôtel de Crillon)의 레스토랑에서 비스트로 요리의 대부인 이브 캄데보드(Yves Camdeborde)와 파인 다이닝의 대가인 에릭 프레숑(Eric Frechon)과 함께 팀으로 일하며 다양한 프렌치 퀴진 요리법을 익혔다. 그 후, 분자요리로 유명한 마크 베랏(Marc Veyrat) 셰프의 레스토랑 오베르주 드 에리단(Auberge de l'Eridan)에 합류해 7년간 수셰프로 활동했다. 
 
1998년에는 프랑스 메제브로 넘어와 자신의 영감을 100% 불어넣은 플로콩 드 셀(Flocons de sel)을 열었다. 오픈 5년 만에 미쉐린 스타 1개,  2012년에는 가장 높은 등급인 미쉐린 스타 3개를 받았다. 엠마누엘 셰프는 오는 4월 첫 출항하는 크루즈선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에서 프랑스 비스트로 전문 식당인 '라 메르'(La Mer_French Bistro by Emmanuel Renaut)를 정식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