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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CHEFS 2017

Jacob Jan Boerma
야곱 쟝 보어마
네덜란드
식재료 박사, 완벽주의자 셰프

'완벽주의자'로 명성 높은 네덜란드 셰프. 야콥 쟝 보어마는 2002년 레스토랑 드 리스트(De Leest)를 오픈했고, 네덜란드 현지 제철 식재료 맛을 훌륭하게 살려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야콥은 "질 좋은 재료가 요리의 열쇠"라고 강조한다. 수년간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최정상 셰프들의 요리 기법을 전수받았고, 각종 식재료의 맛과 향을 공부하기 위해 유럽 전역을 돌아다녔다. 그는 누구보다 식재료에 대한 지식이 깊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주방의 까다로운 철칙과 식재료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은 야콥을 세계 최정상 반열에 올려놓았다.
 
레스토랑 드 리스트(De Leest)는 네덜란드 Top 500 레스토랑 가운데 2위를 차지했고,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인 골트 & 밀라우(Gault & Millau)로부터 만점(20점)에 가까운 19.5점을 받아 2010년 올해의 셰프(Chef of the Year)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어 2013년에 미쉐린 3스타 등급을 받은 뒤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