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 셰프 '한국의 맛'에 빠지다
이끼 낀 돌담, 장승 솟대, 긴 세월을 살아온 소나무들 사이로 2천여 개의 옹기들이 정갈하게 가지런히 자리하고 있는 곳.
선조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백 년은 더 된 듯한 고즈넉함 속으로
세계적인 스타 셰프를 초청해 한국의 맛을 소개합니다.
한국 조리박물관에서는 고종황제 시대부터 이어진 100년 간의 한국 조리역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조상의 지혜를 보여주고, 한식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