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야경을 요리하는 남자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 N서울타워의 엔그릴 총괄셰프이다. 영국 명문 캠프리지 대학에서 예술과 고대문학을 전공한 뒤, 요리사의 길에 뛰어들었다.
영국Nobu 조리사로 시작해, The Capital Hotel 주방장, 프랑스 파리의 L'Atelier de Joel Robuchon 주방장 자리를 거쳐, 2007년에는 미슐랭 1 스타를 받은 프렌치 레스토랑 렁비(L'Envie)의 총괄 셰프였다.
던컨 로버트슨은 현재 엔그릴의 총괄셰프로 활약하며 프랑스 파리 '조엘로부숑'의 디저트 셰프였던 아내 전규정 파티셰와 함께 독창적인 요리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